청년도약계좌가 인기다.
정부가 청년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적금 상품인데,
5년 동안 매월 7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면 높은 은행이자와
매월 최대 3.3만원의 정부기여금을 지급하고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.
월 70만원씩 5년 동안 내면 5000만원 모을 수 있어
만약 내가 연소득 2400만원 이하라면 최고 6%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(소득이 이보다 높으면 최대 연 5.5%)
여기에 정부의 기여금을 더하고 비과세혜택을 적용하면
매월 70만원씩 5년간 꾸준히 납입한 경우 만기 때 5000만원을 받게 된다.

2025년부터 달라지는 점
그러면 작년보다 어떤 점이 좋아진 걸까?
우선 정부기여금이 최대 2.1만원 → 3.3만원 으로 대폭 확대되었다.

그리고 기존에는 만기전 중도해지하면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없었지만, 올해부터는 3년 이상 상품을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이 유지되고 기여금 일부(60%)를 제공받을 수 있다.
또한, 올 하반기 부터는 2년이상 계좌를 유지하면 원금의 40% 이내에서 부분 인출이 가능하니 급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.
여기에 2년 이상 / 800만원 이상 납입시 개인신용평가 점수 가점을 최소 5~10점 부여한다고 하니 신용관리에도 도움이 된다. (KCB, NICE 기준)
가입방법 : 은행 앱 비대면 신청
취급기관 11개* 시중 은행 앱을 통해 매월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.
가입요건 확인에 2주 정도 소요되고, 가능여부 안내 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.
* 국민, 신한, 하나, 우리, 농협, 기업, 부산, 대구, 광주, 전북, 경남은행
가입조건
아래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사람만 가입이 가능하다
1. (나이) 신규 가입일 기준 19~34세 이하(병역복무기간 최대 6년 차감)
2. (개인소득) 총급여액 7500만원(종합소득6,300만원) 이하
3. (가구소득)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250%이하에 해당
4. (금융소득)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제외

은행별 금리
금리는 기본금리 + 소득우대금리(연소득 2400만원 이하) + 은행별 우대금리로 정해진다.
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조건은 은행별로 다르니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을 확인해서 가입하면 된다.

정책연계
청년도약계좌의 장점이 또 있다.
만기 수령금을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에 일시 납입할 수 있고, 이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통해 주택 자금 지원 받을 수 있다.
- 청년주택드림청약 사업 (링크:https://www.molit.go.kr/2024dreamaccount/main.jsp)
또한, 창업중심대학과 연계하여 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, 우수자는 예비창업자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.

이상으로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알아보았다.
급할때는 중도인출이나 적금담보대출을 활용할 수도 있으니,
일단 가입해두면 손해볼 일은 없을 것 같다.
Nice share!